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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갤럭시 S22 Ultra 언박싱!! (feat. 와이프가 그토록 원하던 그린색상)

갤럭시 S22 Ultra 언박싱 ~^^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와이프가 그토록 기다리던

갤럭시 S22 Ultra가 도착했습니다^^

갤럭시 Note9 사용한지 3년이 넘게 지나고

드디어 이번에 S22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거 사전예약하려고 시간맞춰

예약하고, 기다리고, 취소하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원하고 원하던 가장 인기있는!! 그린색상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도착했는데

저랑 같이 언박싱하겠다고 9시까지 기다려주었네여ㅎㅎ

 

 

 

전 아이폰 유저라 제가 느끼는 갤럭시는 감성이 없네여 ㅎㅎ

케이스부터.. 아이폰은 참 이쁜데 ㅋㅋ

그리고!! 그린색이면 S도 그린색으로 했어야지!!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픈~!!^^

 

 

케이스를 오픈하니 당연히 핸드폰이 있고

핸드폰 밑에는 검은색 봉투같은게 들어있습니다.

무척 기대를 했지만 그냥 충전 배터리 선이네여 ㅎㅎ

 

 

예전에는 배터리 본체도 같이 줬던거같은데

아이폰이나 갤럭시 모두 이제는 선만 주네여ㅠㅠ

그거 얼마나 한다구!!!

 

 

비록 핸드폰, 충전선, SD 카드 꺼내는 핀 밖에 없는 조촐한 구성이지만

핸드폰은 항상 살때마다 설레이네여 ㅋㅋ

사실 핸드폰만 있으면 장땡이죠 뭐!!^^

 

 

갤럭시 S21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반듯 네모난 모양입니다.

와이프가 손이 굉장히 작은편이라

작은게 어울리고 편할텐데도

항상 큰 것만 쓰네요 ㅎㅎ

 

갤럭시 S22 Ultra는 검정, 화이트, 버건디, 레드, 그린이 있는데요

와이프가 이 모든색상을 직접 봐야한다며 이마트를 갔다오고..

사전예약때 그린을 예약못하고 블랙, 버건디 두개를 예약했는데

또 보러가야한다고 이마트를 또가고...

가서 무슨 색상이 이쁘냐해서

블랙이라고 하니...

다음날 사전예약 다시해서 그린으로 바꾸고...

네..그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필름을 좀 뜯고싶었는데

온종일 몇날몇일을 고민하여 고른 케이스가 아직 도착을 안해서

필름은 절대 안벗기겠다고 하네요ㅠㅠ

 

이상으로 갤럭시 S22 Ultra 그린색상 언박싱 후기였습니다~^^